푸주옥 오라점·도남점, 바른음식점 71호·72호 가입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5일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바른음식점 제71호·제72호에 푸주옥 오라점(대표 이유순)과 도남점(대표 이승헌)이 각각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자지간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 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유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9월에도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시에 가입하는 등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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