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소신 발언

진서연 소신 발언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이 소신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늘(26일) 진서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직접적으로 비난했다.

진서연은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 폭리를 취하는 걸 정부는 가만히 보고 있다"라며 마스크 폭리를 취하는 이들과, 이들을 대처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난했다.

진서연의 솔직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를 응원하고 나섰다.

평소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가감없는 소신을 밝히는 진서연은 지난 2018년 전 연희단거리패 감독 이윤택 미투 사건 당시에도 일침을 날린 바 있다.

당시 진서연은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 터"라며 직접적인 저격과 함께 '제2의 이윤택'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진서연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소신을 솔직히 밝히는 모습으로 일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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