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가 코로나19를 총력 차단을 위해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26일 "제주도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며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대면접촉 없이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지자분들께서도 당분간 선거사무소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상황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모다드렁 혼디'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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