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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화상면접 채용시장 활력
김대생 기자
입력 2020-02-28 (금) 14:32:14 | 승인 2020-02-28 (금) 14:36:49 | 최종수정 2020-03-01 (금) 17:05:08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내 기업들이 채용일정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제주도고용센터가 28일 제2차 화상면접관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제주도고용센터 구인·구직 제2차 화상면접관 운영

코로나19로 인해 도내기업들이 채용일정을 잠정중단한 가운데 화상면접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제주도 고용센터에서는 28일 구인·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용센터 3층에서 '제2차 화상면접관'을 운영했다.

이날 화상면접을 통해 2개 업체에서 경리와 사무직 2인을 채용하는 채용면접에 구직자 15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위기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경우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구인업체들은 채용 일정을 미루는 등 구직자는 채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면접의 기회조차 갖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센터는 3월부터는 매월 첫째·셋째주 구인업체를  모집하고 둘째·넷째주 구직자를 모집해 월2회(둘째, 넷째 목요일) 정기적으로 화상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 업체 요구가 있는 경우 수시로 화상면접 실시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영준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코로나 19 우려로 다수가 모여 진행되는 행사와 교육을 온라인 설명회 및 화상면접으로 전환해 침체된 취업시장이 극복 될 수 있도록 하여 기업과 구직자의 고용안정에도 노력 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취업시장의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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