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사재기 현상이 기승.

특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입한 후 비싼 가격에 되파는 비양심 행위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

주변에서는 “국민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해 부당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환자나 의료진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아니냐”고 지적.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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