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프로듀서 연합회(회장 장기랑)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서귀포 칼 호텔에서 제6회 PD 포럼을 연다.

‘뉴미디어 시대의 공중파 PD 전문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배인수씨(전 EBS PD)의 ‘방송환경의 변화와 PD의 새로운 역할’ 김광범씨(전국언론노조 정책실장)의 ‘방송 PD 재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김평호씨(단국대 방송영상학과 교수)의 ‘바람직한 PD 양성 시스템 모색’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또 손현철씨(KBS 기획제작국) 정호식씨(MBC 기획국 차장) 백민섭씨(iTV 리얼다큐 팀장) 황용관씨(SBS 교양제작팀)가 토론자로 나서 PD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문의=02-321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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