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철 대표축제인 제25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4월 25~26일, 남원읍 한남리 산 76-7번지 일원)가 전면 취소됐다.
남원읍(읍장 현창훈)과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현승민)는 지난 4일 긴급 남원읍축제위원회 임원진 회의를 갖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병 유입 억제 등 예방 차원에서 금년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고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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