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품질관리 중요성
△보통 품질관리를 재배중의 관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품질 좋은 과실을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의 관리로 이해해야 한다.
△과실은 수확 후에도 살아 있어 호흡을 계속 하고 수분을 흡수해 당산함량이 변화되므로 소홀히 취급해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수확 후 20℃에서 1주일 정도 놓아두는 예조처리가 가장 좋다.

▲예조의 효과
△수확 후에도 녹색으로 남아있던 부분이 완전히 노랗게 되어 색 나는 것이 좋다.
△수확할 때 상처받은 과실은 예조처리 중에 썩어 출하 때 선별할 때 제거되므로 유통 중에 썩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과실 무게의 3% 정도가 줄어들지만 과실에 탄력이 생겨 포장과 운송 과정에서 생기는 손상을 막을 수 있다.<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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