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마스크 대란에 따른 대안으로 다음주부터 '마스크 구매 5부제'를 꺼냈지만 정작 공적 판매처인 농협 하나로마트나 우체국 등과 온도차는 여전.

출생연도에 따라서 마스크 구매를 제한하고 가격을 통일하는 대신 판매 매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품귀 해소 시점은 감감.

일각에서는 "약국은 기존 시스템 일부를 손보는 정도지만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래 저래 현장만 힘들어지게 됐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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