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528㎡가 불에 타고, 창고 내부에 있던 유제품 가공공장 설비와 숙성용 오크통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유제품가공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5일 오후 3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 목장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528㎡가 불에 타고, 창고 내부에 있던 유제품 가공공장 설비와 숙성용 오크통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유제품가공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