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임문철 신부와 기독교 장재규 목사, 조계종 오성 스님, 원불교 김대래 교무, 김태성 제주 YMCA 사무총장 등은 20일 한라병원 김성수 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종교인들은 면담 요청서를 통해 “최근 몇 차례의 노사간 대화가 결렬되면서 파업사태가 첨예하게 대립으로 갈 거라는 소식에 우려를 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면담을 통해 파업사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종교인들은 오는 23일까지 면담요청에 따른 회신을 요청한 상태며, 시간과 장소는 김 원장에게 일임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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