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객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

▶3월 13일 제주은행 성산지점 

13일 개점 4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김대현·사진)은 성산지역 유일의 제1금융기관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대현 지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사업체와 주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 대표 강소(强小)은행으로서 지역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8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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