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공급 확대에도 '품귀 불안'이 가시지 않으면서 일부에서 판매 담당 여성 직원과 여약사 등에 대한 폭언 등의 피해까지 발생해 눈살.

좌석훈 제주도약사회 총회의장은 개인 SNS를 통해 "중복구매자를 가리는 일까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에 대한 언어폭력이 도를 넘고 있다"며 상식선 배려를 호소.

주변에서는 "'나부터 나누겠다'는 마스크 양보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며 "서로 힘든 만큼 기본적인 예의가 절실하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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