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사회/복지
제주 올봄 첫 진달래 47년만에 가장 이른 개화
한 권 기자
입력 2020-03-10 (화) 16:17:35 | 승인 2020-03-10 (화) 16:18:04 | 최종수정 2020-03-10 (화) 18:39:03
진달래.자료사진.연합

이달 3일 공식 관측...평년보다 28일 빨라

역대 가장 따뜻했던 겨울 기온을 보인 제주에서 올 봄 첫 진달래가 47년만에 가장 빨리 피었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에서 진달래가 개화한 것으로 공식 관측됐으며, 최근 만개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시 건입동 청사 내 부지에 심어진 표준 관측목 한 가지에서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 공식 개화로 인정한다.

올 봄 제주의 진달래 개화 시기는 기상청이 전국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가장 빠른 기록이다. 평년(3월31일)보다도 28일 빨랐다.

이전까지 제주에서 진달래가 가장 빨리 핀 해는 2013년 3월 6일이었다.

개화 시기가 빨라진 것은 지난달과 이달 초 포근한 기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제주도 평균기온은 9.6도로 1961년 이후 59년 만에 가장 높은 겨울 기온을 보였다.

진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와 벚꽃은 아직 공식적으로 관측되지 않았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