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양(남광교4)이 중국연변대학에서 열린 우리말 자랑대회에 참가해 대회 최우수상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민족 언어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10회 우리말자랑대회에서 김유나양은 대한민국 대표연사로 조선족들에게 우리말 표준어를 알리는 행사에 참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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