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정은 예비후보는 "4차 농업혁명의 '스마트팜'은 지속적인 농업인력감소와 노령화는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변화 등 제주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과 세계적으로 확산된 스마트팜 기술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부가가치 높은 대체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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