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인 관리
△하우스 감귤은 완전히 익은 경우에 20∼30도의 범위에서 2∼3일 정도 놓아 두어도 유통 중에 품질변화가 거의 없다.
△다만, 수확 후 순조롭게 출하되지 않아 10여일 이상 낮은 온도에 저장하는 경우는 온도조절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과실과 바깥기온이 10℃정도 차이가 나면 온도가 같아지기까지 12시간 정도 지나야 한다.
△바깥기온이 30도 이상 될 때 20도 저온실에서 바로 꺼내면 과실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고 그대로 포장하면 열매와 껍질이 떨어지고 부패의 원인이 된다.
△바깥의 습도에 따라 다르지만 과실온도와 바깥기온의 차이가 5℃ 이하인 경우는 과실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으므로 과실을 꺼내기 전에 미리 저온실의 온도를 서서히 높여 차이를 줄여 준다. <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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