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 사진)이 연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평가 이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대 GTU사업단은 2016년부터 2년간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실시된 2019년도 평가에서 달라진 평가방법에 따라 최상위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제주대 GTU사업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업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다문화감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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