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일(26~27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각 정당이 경선을 마무리하면서 후보 윤곽이 뚜렸해진 직후 도내 언론사들이 19일부터 내달초까지 각각 여론조사 발표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로 가라앉았던 유권자들의 관심도 불붙을 것으로 기대.

주변에서는 "예전 같으면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가 한창 뜨거울 때인데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았다"며 "각 선거캠프들도 토론회 등 진검 승부를 앞두고 관심을 끌어올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봉철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