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학생들은 2017년부터 '제주학생인권조례 TF'를 구성하고 조례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임정은 예비후보는 "학생이 학교에서 차별, 폭력, 인권 침해를 당하는 것은 시대정신에 반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보장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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