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제주대병원.제주도.보건소 방문 천혜향 90박스 전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위문품으로 제주 농산물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JDC는 19~20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도 방역대책 본부상황실, 보건소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천혜향 90박스를 전달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대상 KF94 마스크 6000개와 도내 복지종사자에게 손세정용품 5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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