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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구 교통변화 대응 제주도시 청사진 제시된다
김용현 기자
입력 2020-03-22 (일) 16:59:00 | 승인 2020-03-22 (일) 17:04:54 | 최종수정 2020-03-22 (일) 17:03:52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2040년 도시기본계획 추진 정부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미래비전과 국제자유도시개발계획 등도 수용 제주미래상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앞으로 20년을 대비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해 어떠한 방향으로 청사진이 제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2040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했으며, 착수일로부터 18개월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을 지난해 12월 수립·공고함에 따라 제주도는 도시계획의 시간적 범위 일치와 국가계획 연계성 강화, 정부기조 반영 등을 위해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제주미래비전과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수용해 제주도시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인구변화에 저성장 시대 전환, 기후변화, 4차산업 혁명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도시 조성 등 여건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정책방향도 제시한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40년까지 시가지와 도시성장 등의 공간구조 진단, 생활권 설정 및 인구배분 계획을 내놓는다. 여기에 기존 개발지와 개발가능지, 개발불가능지로 구분해 장래 토지이용도 예측한다.

또한 주거·상업·공업·보전 등 용지별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교통·물류·정보통신·유비쿼터스, 도시재생, 저탄소녹색도시, 국제안전도시 등 다양한 도시계획을 제시하게 된다.

국토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제주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 개발사업도 명시한 만큼 이번 제주 2040년 도시기본계획 용역에서도 핵심과제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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