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쥬비스)

30kg 감량 후 6년째 요요 현상이 없다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노유민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여러가지의 사태로 외부 활동이 자제된 만큼 다이어트 중 요요 현상이 오는 사람들과 갑자기 살이 찐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15년에 30kg을 감량 후 현재까지 무려 6년 동안 요요없이 완벽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달에 1번 오는 쥬비스 요요방지 관리 그러고보니 6년전 이렇게 똑같이 사진 찍었지ㅋ 지금보니 누구세요ㅠ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30kg감량 ,요요없이 6년째유지, 고마워요컨설턴트님, 면역력강화는 건강한다이어트로 등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감량 전 6년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연예계 동료인 신동의 다이어트 이후 롤모델로 밝혀 지기도 해 노유민의 다이어트 방법과 유지 요령에 대해 관심이 가는 다이어터&유지어터들이 많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kg을 감량한지 벌써 6년 전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부터 달랐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전에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던 방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방법을 바꾼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이어 유지 관련에서는” 체중 감량을 한 후에 한달에 한번씩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전하며 “한 달에 한번씩 지점에 가면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분석해 데이터에 따른 관리 방향을 계속해서 잡아주니까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 고 전했다.

또한 감량 시 목표를 단순한 체중 줄이기가 아닌 건강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보다는 그동안 내가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체중 감량 후에도 이런 부분들이 습관이 되면서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된다는 것이다.

한편 노유민을 도운 헬스케어 그룹은 쥬비스로 최근 신동의 감량을 비롯 유재환, 천명훈, 강남 등 유명 연예인들의 감량을 도운 조력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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