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공납세자에 대한 지원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공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문.

제주시 지역 유공납세자 상당수가 신청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유공납세자 지원제도는 사실상 체납액을 줄이는 등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도입된 정책 아니냐”며 “주민들에게 성실 납부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