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후 3주가까이 없었고, 4명 모두 완치되면서 청정지역까지 됐지만 하루만에 깨져 아쉬움.

도내 모든 확진자가 완치된 23일인 다음날에 스페인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0'의 기록이 사라졌기 때문.

주변에서는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아쉽지만 이번에도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지역감염은 아니다"라며 "외부유입을 완벽히 막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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