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제주도교육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의료용 마스크를 지원, 온정을 보내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제주교육청과 북경시교육위원회 간 교육교류협약 체결 이후 '진학범위 인 아시아 확대' 정책 추진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북경수도사범대가 마스크를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개학 후 제주영지학교, 제주영송학교, 서귀포온성학교 등 학생 1명당 2매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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