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4·15총선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조직위원장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라며 "내 지역을 살찌우는 촘촘한 약속으로 제주의 20~30년 뒤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 방점을 찍은 다짐의 약속으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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