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26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지난 4년 발로 뛰어 온 현장정치와 소통 경험을 토대로 사회대통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해군기지, 영리병원 문제에 이어 제2공항 문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 등 제주사회 갈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갈등을 조정하거나 풀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이 있는 사회적 기구 등을 설치해 갈등이 아닌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 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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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