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보궐 선거도 3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제주지역에서 모두 9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 3명도 등록을 마쳤다.
제주시·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첫날 등록한 후보는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무소속 박희수·임효준 후보 등 4명이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민중당 강은주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 등 3명이 등록했고,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문광삼 후보 등 2명이 등록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는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무소속 고대지 후보, 대정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 무소속 양병우 후보 등 모두 3명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7일)까지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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