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이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악역 장근원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안보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보현은 드라마 속 강렬했던 악역과는 반대로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집과 직접 개조한 96년식 올드카를 공개했다.

고교 시절까지 복싱을 하며 유망주로 불렸던 그는 이후 모델 활동을 거쳐 배우가 됐다.

그는 운동을 위해 복식장을 찾았고, 여학생과의 스파링 중 뜻밖의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평소 캠핑을 즐겨하는 그는 엑소 세훈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본격적인 캠핑 에피소드는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안보현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3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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