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규 농협은행 광장지점장·고은재 표선농협 상무 영예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는 농협중앙회 3월 '이 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 상' 수상자로 강대규 농협은행 광장지점장과 고은재 표선농협 상무를 선정했다.

강대규 농협은행 광장 지점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상위 1등급 달성 기여, 귀농귀촌 및 금융교실 교육 강사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고은재 표선농협 상무는 탁월한 사업 추진으로 표선농협이 상호금융대상평가 및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 기여,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 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이념실천 및 사업추진 우수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이달에는 제주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5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