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과 함께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인 천명훈이 귀여운 질투를 하는 글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지난 주 노유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유지어터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이슈였다.

천명훈은 ‘나도 14kg이나 빼고 5년째 유지중인데 유민이만 알아주네ㅠㅠ’라는 글을 남긴 후 해시태그란에 14kg감량, 5년째유지중, 나도유지어터, 노유민부럽네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천명훈은 NRG 그룹 활동을 쉬게 되면서 체중이 많이 불어났고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싸이클을 타며 감량을 시도했지만 5kg을 감량 후 요요 현상이와 자신감도 많이 잃게 되고 우울증까지 생기면서 83kg까지 체중이 불어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14kg을 감량한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현상황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과거 혼자 했던 다이어트 시도 중에는 굶거나 운동만 하는 방법으로 택해 비교적 빨리 요요 현상이 찾아왔는데 이후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관리한 감량 후에도 꾸준히 그런 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천명훈의 다이어트 도운 쥬비스는 최근 슈퍼주니어 신동 및 유재환, 강남, 노유민 등이 감량 후 요요 관리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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