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생활건강에서 눈 건강기능식품 ‘루테인 골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루테인 골드는 눈 건강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으며 하루 1 캡슐로 식약처 기준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 눈 건강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스마트폰, PC, TV 등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면서 눈 건강을 염려하고 피로감과 불편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루테인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이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황반색소 밀도는 연령에 따라 감소하며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건강기능식품이나 음식을 통해 섭취가 필요하다.

녹십초 생활건강 신제품 루테인골드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등 5가지 복합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빌베리 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당근추출분말 등 꼼꼼하게 선별된 부원료를 배합해 부족한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다.

1일 1캡슐로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 골드는 400mg 크기의 캡슐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또한 PTP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과 위생성을 더했다.

녹십초 생활건강 관계자는 “루테인 골드에 앞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크릴오일, 새싹보리, 유산균, 아티초크, 저분자콜라겐 등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이번 신제품 루테인 골드 출시로 다시 한번 고객들의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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