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는 전국 1301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결산기준 경영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경영과 관련한 모든 부문을 평가해 종합평점에서 최고점을 받은 새마을금고를 선정한다.

박성길 산남새마을금고는 이사장은 "건전경영을 바탕으로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회원 2만명, 자산·공제 5000억원을 조기 달성하겠다"며 "다양한 환원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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