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택 82억 매물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의 단독주택이 82억원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7일 다수의 매체는 송혜교 소유의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의 단독주택이 82억원에 매물로 나옸다고 보도했다.

입지 최상으로 꼽히는 이 주택이 82억원에 나온 것을 두고 업계 관계자는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온 셈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에는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에만 3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2004년 50억원에 매입한 주택은 현시세로 100억원대로 뛰었고, 2008년에는 30억대 고급빌라를 매입했으며 2017년에는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에는 송중기 소유의 이태원 100억원대 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온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