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높고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껍질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여 주름잡힌 열매가 발생하므로 5∼7일 간격으로 15∼20mm정도씩 규칙적으로 물을 준다. 특히, 물이 부족한 과원에서는 짚을 깔거나 풀두어 가꾸기를 실시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도록 한다.

　△비료는 8월 하순경 적량을 주는데 보통 질소 8∼9·인산 6∼7·가리 7∼7.5kg/10a 정도를 준다.

　△8월 하순을 기준으로 50mm가 되지 않은 열매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작은 열매가 되므로 나무 아래에 달린 작은 열매 중심으로 가능한 빨리 따준다.

　△가지 매달기는 아들가지 단위로 실시하는 것이 열매 커짐에 좋다.<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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