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2시 41분께 제주시 애월읍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창고 및 공고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용접작업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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