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후보는 7일 한국노총제주본부 기자회견에 참석, "한국노총제주본부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은 지역 노동운동의 역사와 제주 지역정치 역사를 바꾸는 중대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서민과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행복한 선진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한국노총제주본부의 결정에 감사하다"며 "한국노총제주본부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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