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요 도시공원 32곳과 녹지 85곳에 대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기동반 1개조를 투입해 도시공원·녹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개조를 추가 투입해 예초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유희시설, 화장실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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