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3회 예고가 공개되면서 0표남 정의동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3' 3회 예고에서는아침을 준비하는 정의동, 임한결, 박지현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주방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박지현이 "아 맞다. 이제 다 오빠구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정의동이 여자 방은 다 말을 놨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다 놨어요. 저희끼리도 놓을까요?"라고 답하면서 이들은 말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
반말이 어색한 듯 세 사람은 웃음을 짓다가 "이렇게 말이 없어지지", "처음이 어색한 법"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번 3회에서는 0표남 정의동의 매력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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