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

▶4월 13일 애월농협

13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도내 최대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운영하면서 고품질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애월농협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애월농협은 지역 사회의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현장중심 경영으로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799-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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