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황하나 인스타그램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황하나는 오랜 시간 자숙하는 듯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하나 인스타그램'이 오르내릴 정도로 이슈를 모으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사생활, 패션, 광고 등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올리면서도 세간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과거 그녀는 필로폰, 마약 투약 등을 꽤 오랜 시간 지속해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과거 단절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그동안 나 때문에 고생한 분들께 감사하다. 다시는 잘못하지 않고 선행하면서 살겠다"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 연인이었던 박유천 컴백과 더불어 그녀의 활동이 일부 누리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