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노동사무소는 다음달부터 도내 호텔과 병원 등 여성근로자들이 많은 사업장에 대해 여성 근로자 근로조건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도내 모호텔에서 여직원에대한 성희롱사건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노동사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실시 여부와 성희롱사건 발생여부,여성근로자 근로조건 등에대해 점검한다.<김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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