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시지구당은 17일 지구당 당사에서 4·13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본부인 ‘제주시민 2000드림 본부’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구성된 선대본부 상임본부장에는 신찬주 전제주시교육장과 이경성 전제주시의회의장이 공동본부장으로 선임됐으며,부본부장에는 강남도 김기진 김창종 제주시의원을 비롯한 53명,정책특보에는 박희수 임기옥 도의원 등 7명,대변인에는 오만식 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또 고문에는 강창수 고성화 고윤섭씨 등 16명으로 구성됐다.<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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