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체와 농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20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자금 지원대상은 지난 26일 융자심의의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915개업체로 △제조업 35개·15억2400만원 △건설업 364개·58억5000만원 △도소매업 302개·82억8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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