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권역희귀질환센터, 사회복지학적 관점 강좌 마련

제주한라병원 권역희귀질환센터는 오는 15일 병원 1층 다학제진료실에서 도내 희귀질환 환우 및 보호자,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권역희귀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형직 (주)드림경영컨설팅 대표이사와 추영민 제주바리스타학원 대표 등이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국가지원사업 및 취업 사례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권역희귀질환센터(064-740-549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권역희귀질환센터는 희귀질환의 저변을 확대하고 소외받는 희귀질환 환우들과 보호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교육과 홍보, 전문가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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