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지난 15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채용은 전국 33개 신협에서 모집한다. 

제주,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등 9개 지역에서 여수신 등 신협 금융사무 전반을 담당할 직원을 채용하며 제주지역은 한자릿수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모집 신협 소재지역 인재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2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http://cu.saramin.co.kr) 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29일, 필기전형은 다음달 6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모집 신협별 면접절차를 거처 6월 26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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