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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봉 향한 그리움과 애착
송민식 기자
입력 2020-05-21 (목) 14:01:20 | 승인 2020-05-21 (목) 14:01:49 | 최종수정 2020-05-21 (목) 14:01:46

김신자 「당산봉 꽃몸살」

김신자 시인이 첫 시집 「당산봉 꽃몸살」을 펴냈다.

이 시집에는 모두 60편의 시를 제주어와 표준어로 나란히 만들어내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배려해 놓았다.

'당산봉'은 김 시인의 고향인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와 고산리 사이에 있는 오름이며 김 시인의 아버지가 묻혀있는 산이다. 아버지와 당산봉을 향한 김 시인의 그리움과 애착이 시집에 구석구석 묻어있음을 읽을 수 있다. 

양전형 시인은 시집 해설에서 "제주어로 시를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며 "제주어로 많은 시를 만들어낸 김 시인의 문학성은 실로 우수하다"고 호평했다. 

김 시인은 2001년 '제주시조' 백일장 당선, 2004년 '열린 시학'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됐으며 지난해 제주도와 ㈔제주어보전회가 공모한 '제1회 제주어 생활 수기 공모'에 당선된 바 있다. 다층·1만원. 

송민식 기자  gasmin14@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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