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병원장 장지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9년 1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는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3년마다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다.

한마음병원은 2014년 인공수정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자궁내정자주입술(인공수정) 지정 의료기관 △체외수정 지정 의료기관이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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