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감량 후 건강검진을 받은 후 몰라보게 좋아진 결과에 자신도 놀랐다고 밝혔다.

신동은 최근 검진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 “다이어트 하고 나서 주변에서 건강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검진 결과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검진 할 때는 혹시나 불안했는데 마음 너무 편하네요. 처음보는 건강한 수치에 결과표 바뀐 줄~~^^” 이라고 적었다.

의사의 경고가 아니라면 116kg에서 더 체중이 올라가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그인데 지금은 37kg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건강도 좋아져 다행이다.

신동의 이번 건강검진표 공개는 많이 해서 평소 지인들이 너무 걱정을 하는데 이제 검진표를 공개했으니 너무 걱정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는 지난 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하는 등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이다.

신동은 “116kg의 상태에서는 고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는데 이제는 혈압이 완벽하게 정상 범위 내이고 중성지방 수치도 이전에는 경계 수준을 넘어 높음 단계까지 갔다면 이제 수 안정적인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왔다” 말했다.

한편 신동은 tvN ‘대탈출3’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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